그렇죠. 사실 바로 전 포스팅은 이것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지난 7월 2일, 괭이갈매기 울 적에 – 우미네코 애니메이션 1화가 방영되었더군요!
방문자 및 구독자가 갑자기 지나칠 정도로 늘었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애니화 이야기가 나왔던게 재작년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방영시작이….
사실 우미네코같은 게임의 경우 애니화가 될 때
기대 반 걱정 반이 되곤 합니다.
구성이나 그런 건 둘째치고,
게임 특성 상 글 – 문장이 표현하는 분위기를
애니메이션으로 어떻게 살리는가 등이 걱정되면서도,
작품의 팬으로서 살아움직이는 영상, 소리로 다시 한번
작품을 즐기고 싶다는 기대.
특히 우미네코는 원작 게임이 음성도 지원안하기에 더더욱 그렇죠.
일단 성우진은 화려합니다.
기본 주역 4인의 캐스팅이, 이하 존칭 생략
우시로미야 배틀러 – 오노 다이스케
우시로미야 제시카 – 이노우에 마리나
우시로미야 마리아 – 호리에 유이
우시로미야 죠지 – 스즈무라 켄이치
거기에 쿠기미야 리에, 코시미즈 아미, 이토 미키, 코바야시 유우. 오오하라 사야카,
코야마 리키야….등등. 너무 화려해서 ‘쩌네’라는 말밖에 안나옴.
여담이지만, 예전 ep2 플레이일기에 적었던 “너무 빨리 태어나버린 츤데레 소녀 제시카”에서
애니화 되었을 때의 성우가 기대된다고 했었는데, 이노우에 마리나씨네요.
최근의 츤데레역 성우하면 토마츠 하루카씨가 너무나 강력합니다만,
이노우에 마리나씨도 절대 지지 않죠.
오히려 제시카란 캐릭터를 생각해보면 이노우에 마리나씨는 정말 딱인 듯. 만족만족(..)
다음으로 작화.
이건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 하네요.
히구라시때도 있었던 이야기지만,
원작의 그림체가 매우…어떻게 보면 허접하지만,
그 그림만의 분위기, 특히 그 그림에서 썩은 표정을 지을 때의 압도적인 느낌 때문에
오히려 매력이 있기도 하거든요.
이번 우미네코 애니는 히구라시 애니 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완전 다른 그림체, 꽃미남 꽃미녀 그림체다 보니 호불호가 갈릴 듯 싶네요.
물론 애니 1화를 본 느낌으로는 충분히 분위기는 잘 살리고 있긴 해서
개인적으로 불만은 없습니다.
특히 여성캐릭터들이 전부 꽃미녀가 되어서 – 물론 쿠마사와 할머니 제외 –
오히려 눈이 즐거워서 좋음. 하하.

이번 작화 변경의 제일 큰 수혜자.
다음으로 연출…인데,
일단 원작 게임과 애니의 오프닝부터.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C9pbTtFmjpk&w=480&h=360]
원작 게임 첫번째 오프닝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QJ6OAJKFF2s&w=560&h=315]
애니메이션판 오프닝
어떻습니까. 차이가 있긴 하지만 분위기는 잘 전달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오프닝곡도 양쪽 다 시카타 아키코씨기도 하고 말이죠.
다만 애니메이션쪽이 게임판에 비해 임팩트가 약한 느낌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제 취향은 게임판 오프닝이긴 하네요.
그건 그렇고 애니메이션판의 이 장면은 정말…

나루호도 배틀러 – “이의있음!”
원작 게임에서 배틀러의 저 포즈가 캡콤의 ‘역전’시리즈의 나루호도와
매치되어서 이야기거리가 되곤 했습니다만, 애니에서도 여전할 듯 합니다.
여하튼, 연출입니다만,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아무래도 살아움직이는 영상이다보니 훨씬 낫네요.
…..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솔직히 좀 실망했습니다.
아니 뭐 전체적으로 좋다는 건 거짓말이 아닙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Q–Q5-jp2oo&w=560&h=315]
이런 부분 같은 것…
전체적으로 연출이 안좋다라는 느낌은 안듭니다.
특히 1화 후반부로 갈 수록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어요.
하지만 말이죠…

…이건 좀. 처음에 뭐지 했습니다.
시계가 나오고 나서야

이거구나 했네요.
자연스럽게 진행되다가 갑자기 쨍그랑하는 유리깨지는 소리와 함께 화면에 균열이 가고,
갑작스런 적막 속에서 시계바늘이 돌아가는 소리만 날 때의 그 긴장감.
……애니는 그 분위기를 살리려 한 티는 나는데, 아니. 뭐 충분히 좋습니다만
좀 과한 에코와 함께 효과음이 뭐랄까…orz
뭐, 아직 1화에서는 사건다운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으니, 앞으로를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문제삼은 씬 전환 부분도 달라지..겠죠? 음(..)
사실 이번 1화에서 제일 큰 문제는….
…구성입니다.
사실 히구라시 애니와 마찬가지로 스튜디오 딘이 제작을 담당하기에
당시 불만이 많았던 팬들에게 있어서 이번 우미네코 애니가
불안하다는 이야기가 많았거든요.
구성에 대한 불만이 많았는데요.
그 텍스트 양을 애니에 담으려다보니 무리가 있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빠른 전개와 생략때문에
분위기가 안살아난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번엔 2쿨 예정에 원작 게임자체가 전부 문제편으로 ep4까지만 나왔기에
한 에피소드당 5~6화면 그래도 좀 낫겠다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완전 배신당한 느낌이네요.
1화의 반 정도가 배틀러의 나레이션을 통해서 인물 소개와 배경지식 쑤셔넣기 모드라니.
TV애니메이션이다보니 한화 한화의 끝맺는 부분의 중요함 – 절단신공이라 하죠 – 이 있어서
일정 이상 스토리 진행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이해하려고 해도,
좀 심하다 싶습니다.
그냥 얼굴 보여주고 이 사람은 누구, 이 사람은 누구, 이 사람은 누구.
너무 산만하더군요.
뭐, 일반인 주제에 프로들의 결정에 대해 아는 척 지껄이는 것도 그렇습니다만,
한명의 팬으로서 불만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여기까지 이런저런 불만을 말했습니다만,
앞으로 기대되는 작품인 건 분명합니다.
성우진도 너무나 맘에 들고,
아, 위에 언급하는 걸 잊은 음악 부분은
기본 게임에서 사용되던 곡의 어레인지 버전과 애니 오리지널이 함께 사용되고 있는데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위에서 불만거리로 삼은 연출이나 구성도
아직 1화만 방영된 상태에서 판단하기도 그렇고,
사실 문제삼은 연출도 위에 언급한 부분을 제외하면
나쁜 수준인 건 아니거든요.
중간중간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부분도 있었고 말이죠.
무엇보다 스토리가 이미 검증받은 것이다보니, 하하;
이미 아는 사람은 복습하는 기분으로 다시 한번 즐기면 되고 말이죠.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이건 끝까지 챙겨보게 될 듯.
제작진 화이팅!
여기서부터는 간단히 1화 감상.
네타폭격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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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서 이 부분. 순간 소울이터 떠올라서 킥킥거림.
아, 오프닝 보며 두근거리다 말고…완전 망함.

…제시카 가슴이 이렇게 컸었나?!
작화가 8등신으로 변하면서 체형이 변하다보니 괜히 느낌이 틀려진 듯.
사실 원작에서도 작다고 나오진 않았지만,
게임 중에

이것 때문에 괜히 이미지가…

사진 재활용 죄송.
여하튼 위에서도 언급했던 로자의 꽃미녀 변신.
저 반해도 되나요.
참고로 게임에선 이런 분이었음.

 
에바는 이렇게 변신.
성우가 히구라시에서의 미요와 같은데,
그 때문인지 에바가 분위기 잡고 비아냥거리는 씬에서
자꾸 미요가 떠오름.
그러고보면, 나중에 등장할 람다델타….
…..이토 미키씨가 그런 캐릭터를 연기할 걸 생각하니,
..두근두근(어?)
….이 아니라!
1인 2역이 되어버리는데, 원작대로 간다면 대화씬도 있을테니 고생하실 듯.
그러고보니 베른카스텔 등장하게 되면 타무라 유카리씨 확정인가;

우미네코 애니판 양대 미녀.
그건 그렇고 제시카때도 느꼈지만, 애니화 되면서
모든 여성 캐릭터가 왜 이렇게 거유화가…;

샤논의 경우는 원작에서도 가슴 큰 걸로 유명하다보니 딱히 임팩트가..
근데 나이에 걸맞는 동안이 되었습니다!
게임에서는 꽤 성숙한 얼굴이다보니
소녀인데 성숙한 얼굴 -> 메이드 -> “하야O처럼”의 마리아?!
..라는 쓸데없는 논리전개를 하면서 웃었던 적이 있는데 말이죠.
그런데 또 애니판 샤논은 이것대로 갭으로 인한 매력이….이크.

킨죠의 영혼의 외침.
누가 이걸 보고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의 할아버지라 그래..

베아트는 단정하고 바른 자세, 배틀러는 거만한 자세.
둘이 대비되면서 묘한 느낌.
|
어째 감상의 반 이상이 여성 캐릭터 가슴 관련인 듯한 기분이 들지만,
기분 탓입니다. 네. 기분 탓이예요.
아니 진짜, 작화 변경되면서 얼굴 다음으로 가장 크게 변한게 저거다보니
어쩔 수 없는겁니다.
다음화에서는 드디어 사건이 벌어지겠죠.
두근두근.
日本語版 |
SelectShow> |
そう。実はこの前の書き込みはこれのためでした。
先日の七月二日、うみねこのなく頃に – うみねこのアニメの第一話が放映されました!
ブログの訪問者及び購読者が急にマジ凄く増えたので
何故だろうと思ったんですが、アニメのせいでした・・・。
時間の流れって速いですね。
アニメ化の話が出たのが一昨年だったような気がしますが、
いつの間にもう放映の始まりが・・・。
実はうみねこの様なゲームの場合、アニメ化される時
期待半分、心配半分になります。
構成とかそんなのはさておいて、
ゲームの特性のせいで文章が表現する雰囲気を
アニメでどう生かすかとかを心配しながら、
作品のファンとして生きて動く映像と音で
もう一回楽しみたいという期待。
特にうみねこは原作のゲームが音声を支援しないからもっともです。
一応、声優陣は華麗です。
主役四人のキャスティングが、以下、尊称省略、
右代宮戦人 – 小野大輔
右代宮朱志香 – 井上麻里奈
右代宮真里亞 – 堀江由衣
右代宮譲治 – 鈴村健一
そして釘宮理恵、小清水亜美、伊藤美紀、小林ゆう、大原さやか、小山力也・・・・。
豪華すぎで’すげー’としか言えない。
余談ですけど、前にep2のプレイ日記で書いた’早すぎ生まれツンデレ少女ジェシカ’から
アニメ化された時の声優が楽しみだと言ってたんですが、井上麻里奈さんになったんですね。
最近のツンデレ役の声優としては戸松遥さんが強すぎるんですけど、
井上麻里奈さんも負けませんよ。
むしろ朱志香っていうキャラを考えば井上麻里奈さんでぴったりだと思います。満足満足(..)。
続きで作画。
これは好き嫌いが結構分けそうです。
ひぐらしの時もあった話ですが、
原作の絵がすごく・・・・下手って言うか、上手いとは言えない感じですけど、
その絵だけの雰囲気、特にその絵で腐った顔をする時の圧倒的な感じがすごくよくて
むしろ魅力がありますからね。
今度のうみねこのアニメはひぐらしの時とは並べない程の
まったく違う絵です。美男美女ばっかりで好き嫌いがあると思います。
勿論、アニメ一話を見た感じでは十分雰囲気を生かしてるので
個人的には不満がないです。
特に女性キャラたちが皆マジ凄い美女になってー熊沢ばあちゃん除外ー
むしろ目が楽しくていいw
 今度の作画変更の一番の七光り受け。
続きで演出・・・ですが、
先に原作のゲームとアニメのオープニングから。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C9pbTtFmjpk&w=480&h=360]
原作のゲームの一番目のオープニング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QJ6OAJKFF2s&w=560&h=315]
アニメのオープニング
どうですか。差はありますけど雰囲気はよく伝えられます。
オープニングの曲も両方、志方あきこさんですし。
ただし、アニメの方がゲームの方にに比べてちょっとインパクトが弱い感じがします。
で、個人的にはゲームの方がいいです。
ところでアニメのオープニングのこのシーンはまったく、
 成歩堂 戦人 – ”異議あり!”
原作のゲームで戦人のあのポーズがCAPCOMの’逆転’シリーズの成歩堂とマッチされて
よくネタになった事がありますが、アニメでも変わらなさそうです。
とにかく、演出ですけど、全体的にいいです。
やはり生きて動いてる映像だからずっといいですね。
・・・と言いたいところですが、正直ちょっとがっかりです。
まあ、全体的にいいって言ったのは嘘じゃありません。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Q–Q5-jp2oo&w=560&h=315]
こんな部分とか・・。
全体的に演出がよくないって感じはしません。
特に後半に行けば行くほど雰囲気をよく生かしてます。.
でもですね・・・。

・・・これは正直、初めに見た時は”なにこれ”でした。
時計が出てようやく、

これか!と気付いたんですよ。
自然の流れから急にガチャンと画面がひび割れて、
いきなりの寂寞の中で時計の針が動く音だけ聞こえる時のその緊張感。
・・アニメはその雰囲気を生かそうとしたのは、まあ、見え見えですけど、
ちょっとエコ入れすぎ・・・。そして効果音もちょっと・・・orz。
まあ、まだ一話では事件らしい事件もまだですし、後を楽しもうと。
でも実は、この一話の最大問題は・・・、
・・・構成です。
実はひぐらしのアニメと同じくStudio Deenが製作をするので
当時不満が多かったファンたちにとって今度のうみねこのアニメも
不安だという話が多かったんですよ。
ひぐらしの時は構成に対する不満が多かったんです。
ゲームのそのテキストの量をアニメで生かすには無理があるのが当然ですけど、
そうだとしてもあまりにも早い展開と省略のせいで
雰囲気がだめになった事が問題でした。
今度は2クール予定だし、原作もまだ全部問題編でep4までしか出てないので
1epに5~6話なら大丈夫じゃないかなという期待がありましたが、
・・・完全に裏切られた感じです。
一話の半分くらいが戦人のナレーションで人物紹介と背景知識の打ち込みモードって。
TVアニメだから各話の最後の部分の重要さー切断神効って言いますねーがあるから
ある程度ストーりーの進行をしなきゃならないと理解しようとしても、
これはちょっと酷過ぎます。
ただ顔見せてこいつはだれ、あいつはだれ、そいつはだれ。
散らしすぎ・・・。
まあ、一般人のくせにプロたちの仕事にたいして知ってる風に言うのも何ですけど、
一人のファンだからこそ、不満ができちゃうのは仕方ありません。
ここまで色んな不満を話したんですが、
これからが楽しみな作品です。
声優陣もマジ凄く気に入りましたし、
あ、上に話すのを忘れました音楽の部分は
ゲームで使用された曲のアレンジとアニメのオリジナルが一緒に使用されていました。
結構いい感じ。
不満を言った演出とか構成も
まだ一話だけ放映された状態だし、判断するのもちょっと・・・ですね。
問題にされた演出とかも上に話した所を除けば
悪い感じじゃなかったんですよ。
たまたま個人的に気に入った部分もあったし。
何より、ストーリーがもう検証されたわけだしw
もう知ってる人は復習って感じでもう一度楽しめばいいっすよ。
いくら時間がなくてもこれだけは最後まで。
製作陣ファイト!
ここからは簡単な一話の感想。
ネタバレ注意。

オープニングでこの部分。瞬間ソウルイーターが浮び上がって笑っちゃったw
あ、オープニングの雰囲気が台無し。

・・・ジェシカの胸ってこんなに大きかったっけ?!
絵が八等身になって体型が変わったから違う感じになったのかな。
まあ、原作からも小さいって話はなかったけど、
ゲームの、

これのせいでイメージが・・・。

写真リサイクルごめんなさいm(__)m
とにかく楼座の超美女変身。
惚れてもいいですか。
ちなみにゲームではこんな方でした。

 
絵羽はこうなったんです。
声優さんがひぐらしの三四と同じ。
そのせいか絵羽の皮肉なセリフから
頭の中に三四を浮かぶんです。
そういえば、あとに登場するラムダデルタ・・・。
・・・伊藤美紀さんが演じるはずだし、
ちょっとどきどき(え
・・じゃなくて!
1人2役になるから原作とおりに行けば話し合うシーンもあるし、大変ですな。
そういえばベルンカステルも登場すれば田村ゆかりさん確定か;

うみねこのアニメの両代美女。
ところでジェシカもそうだったけど、
どうしてアニメ化されてからすべての女性キャラの巨乳化が・・・。

シャノンの場合原作からも胸が大きいので有名だから
別にインパクトはなかったんですけど、
年にふさわしい童顔になりました!
個人的にはゲームではかなり大人らしい顔でしたので
少女なのに大人らしい顔 -> メイド -> “ハヤOのごとく”のマリア?!
・・って無駄話で笑った事もあったのにw
でもアニメのシャノンはこれはまた顔と体のギャップが魅力的な・・・(えあfsだ

金蔵の魂の叫び。
いつ死んでも変じゃない爺さんって誰が言うんだよ。

ベアトは淑やかできちんとした姿勢、戦人は傲慢な姿勢。
それが対比されて妙な感じ。
何か感想の半分以上が女性キャラの胸関連の様な気もしますが、
気のせいです。はい、気のせいですよ。
・・っていうか、絵が変わって顔以外に一番大きく変わったのがあれでしたから
仕方ありません!
次回ではやっと事件らしい事件が起こりますよね。
わくわく。
|
아- 애니 방영때문이었군요 그 미묘하게 늘었던 방문자수는(…)
성우진이야 워낙 화려하니 두말할 것 없습니다만.
이노우에 마리나씨랑 코야마 리키야씨가 너무 잘어울리던데요.
그, 코야마씨의 능글능글한 목소리가 루돌프에 딱 맞는다고…
이토 미키씨는 ‘이 계집종이!!!’ 할때 34씨 광기삘이 팍팍-_-;
원작 BGM 사용이나 시계 연출이 미묘하게 안 맞는게 불만이었습니다.
스탭롤에서 원작 BGM 제작자(dai씨나 zts씨…)가 왜 뜨나 했더니 원작BGM도 썼었네요.
워낙 훌렁훌렁 넘어가서 몰랐습니다.
….원작에서 마리아가 우산 이야기 하는 데까지 가는데 몇 시간이나 들었는데
애니에선 슝슝슝슝슈우우우ㅜ우ㅜ웅 하고 지나가서 담편이나 다담편에선 뭔가 터질듯하더군요.
그래도 이제 주일을 보내는 즐거움이 늘었습니다.
덧. 에피소드 5 타이틀이 나왔더군요. 해답편 타이틀이 散.
….. 얼마나 산산히 파헤쳐 줄지 기대를…
이모젠느//이모젠느님 블로그도 그랬나보군요. 하하;
유입검색어의 90%가 우미네코인 걸 보고 놀랐음…
코야마씨 잘 어울리죠!
개인적으로 원작의 코나미커맨드를 리키야씨가 말하는 부분이 없는게
아쉬웠을 정도…
역시 시계 연출에 불만을. 하하.
1화에선 시간이 흐르는 연출이 없었기에 괜히 더 불만이 생기긴 하네요.
아직 1화만 방영되었으니 앞으로를 지켜봐야죠.
사실 2화가 바로 어제 방영되었는데 음…급합니다.
그건 그렇고 ep5 타이틀이 공개되었군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아직 ep4도 안했는데..
이번 주말에 끝내봐야겠네요. 틈나는대로.
쓰르라미랑 괭이갈매기 둘 다 애니로 먼저 접한 사람입니다.
괭이갈매기 애니가 스토리를 너무 꾹꾹 쑤셔넣은 느낌이 드는 건 저도 동감이에요
그냥 멍하게 봐서는 뭐가뭔지 모르겠더라고요
아마 괭이갈매기는 쓰르라미에 비해 스토리가 복잡해서인듯…
손님//애니만의 즐거움이 있긴 합니다만,
우미네코의 한명의 팬으로서는 가능하면 게임도 해보셨으면 합니다.
일어의 압박이 있긴 합니다만 후커를 통해서 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신 걸 보면 그렇게까지 무리인 건 아닌가보더군요.
일어가 가능하시다면 더더욱 추천이고..하하.
괭이갈매기는 쓰르라미때와는 달리
처음부터 대놓고 초현상(?!)을 내세우면서
“이게 거짓이라 생각한다면 실제로는 어땠을지 맞춰봐라.”
라는 식이기 때문에 독자, 시청자를 더더욱 어지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초현상으로 설명하는 이야기가 또 은근히 매력적이거든요.
심정적으로는 마녀가 있다. 를 받아들이고 싶게 만드는.
ep2부터 특히 그게 심한데,
그런 것이 괭이갈매기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