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5 02:00

오오 죠지와 샤논의 사복.
おお、ジョウジとシャノンの私服。
근데 죠지 이놈은 왠 군번스타일 목걸이람.
ところでジョウジ、こいつはなんでDogtagなんだ。
맘에 안들어(..).
気に入らない(..)。
0115 02:30
이번엔 여러가지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
今回はいろんな視点で話が進む。
이거 재밌어지는데.
これはおもろいわ。
이름만이지만 샤논과 카논처럼 이름에 ‘音’자가 들어있는 고용인도 등장했고.
名だけだがシャノンとカノンように名に「音」が入ってる使用人も出てきたし。
거울.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지가 흥미진진.
そして鏡。これがどんな意味を持つんだろう。
그건 그렇고 카논의 ‘더러운 일’이란 무엇일까.
ところでカノンの「汚い仕事」ってなにかね。
0115 03:20

베아트리체가 다짜고짜 등장.
いきなりベアトリーチェ参り。
어..이렇게 되면 하뉴우같은 존재로 되는 것인가.
え・・と、ならハニュウみたいな存在になるのかな。
아니면 히구라시 때의 모 증후군처럼 특정 조건에 따른 환각이나 상징인 것인가.
もしは「ひぐらし」のなんとかのように特定条件による幻覚とか象徴なのか。
그나저나 저 반지. 왜 이미 끼고 있지.
ところであの指輪、なんでもうあるんだ。
0115 03:52

어, 베아트리체. 귀엽잖아(..).
え、ベアトリーチェ。かわいいじゃないか(..)。
설마 이런 전개를 볼 수 있을 줄이야.
まさかこんな展開が・・。
역시 전형적인 용기사씨의 초반전개다.
やはり竜騎士さんっていうか。
그런데 킨죠에게, 그리고 그 혈족에게 마법의 재능이 없어서
ところでキンゾウに、そしてその血族に魔法の才能がないから
베아트리체의 존재를 눈치채는 게 힘들다. 라는 부분.
ベアトリーチェの存在を気付くのが難しいと。
….의미 깊은데. 이건.
・・・意味深いな、これは。
킨죠는 재능도 없으면서 미친듯한 독학만으로
キンゾウは才能もないのに狂い独学だけで
마술사의 영역까지 이르러,
魔術師に達て、
베아트리체와의 교류를 이뤄낼 수 있었기에
ベアトリーチェとの交流を叶えたから
그의 노력을 인정하는 베아트리체.
彼の努力を認めるベアトリーチェ。
아, 뭔가. 베아트리체의 존재를 하뉴우같은 개념으로
あ、なんか、ベアトリーチェの存在をハニュウのように
인정하고 싶어졌다…
認めたくなった・・。
그나저나 킨죠.
ところでキンゾウ。
결국 마지막엔 ‘사랑’을 갈구하여
結局、「愛」を求めて
베아트리체를 속박하고 있다는 게 되는데,
ベアトリーチェを縛っているとなるんだが、
….미묘한 기분.
・・・これ何か微妙。
여하튼 베아트리체의 풍부한 표정은 즐겁다. 하하.
まあ、とにかくベアトリーチェの豊富な顔は楽しいw
이제 나도 애칭으로 불러줘야겠다.
これからは俺も愛称で呼ぶ事にしよう。
0115 04:32
너무 일찍 태어나버린 츤데레소녀 제시카.
早すぎ生まれツンデレ少女ジェシカ。
…..아 웃겨.
・・・あ、凄く笑えるw
애니화 되었을 때의 성우가 너무 기대되버리는데. 이러면.
アニメ化になった時の声優さんが期待になるな。
뭐, 아직 애니화 이야기는 없지만.
まあ、まだアニメ化の話はないけどな。

그나저나 내가 제일 맘에 안들어하던 카논의 반바지.
ところで俺の一番気に入らなかったカノンの半ズボン。
역시 이래 입혀놓으니 괜찮군.
やはりこの服ではまあ、いいね。
0115 04:47
아 미치겠네.
あ、耐えらん。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ぷははははははは。

니코니코의 그것이 여기서 재현될 줄이야.
ニコニコのあれがここで再現されるとは。
무엇보다도 가사가 말이지..
何よりも歌詞がな。

사..사람살려..
た、助けてくれよ・・。
아 배아파..
あ、腹が痛い。
0115 05:10

어 조금 무섭다..
あ、ちと怖い・・。
샤논과 이야기할 때의 모습은 좋았는데.
シャノンと話す時の姿はよかったのに。
킨죠가 울고 있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볼 때의 표정.
そしてキンゾウが泣いてる姿を後ろから見守る時の顔。
…아. 나. 휘말리고 있는 듯.
・・あ、俺、巻き込まれてる。
그나저나 이 부분.
ところでこの部分。
신경쓰이는데.
気になるな。

아 그리고 쿠마사와 할머니.
あ、そしてクマサワさん。
언제나 말하는 모든 걸 다 알고 있으면서도 지켜볼 수 밖에 없다..라는거.
いつも言ってる全てを知ってるけど後ろから見守るしかない・・って事。
평범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普通に考えるのもできるけど、
꼬아 생각하면 이것도 은근히 의미심장한데 말이지.
ネジって考えれば、これもなんとなく意味深い。
0115 05:37
어. 겐지와 난죠는 아군이라.
え、ゲンジとナンジョウは見方って。
어?
え?
0115 05:43

아. 보고 싶었다!!!
あ、見たかったよ!!
드디어 등장해주는구나.
やっと登場してくれるな。
0115 05:50

흠..
ふむ・・。
0115 06:15

역시 넌 남자다!
やっぱ君は男だ!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게 남자지.
正しいとか、間違いの関係なく、これが男前だな。
그나저나 이 구도는 아무리봐도 역전X판..
ところで、これは・・、どう見ても逆転X判・・。

0115 06:44
맘에 걸리는 부분들이 속출.
気に引っ掛かる部分が続出。
집중 모드.
集中モードに。
0115 06:49

어?!
え?!
0115 06:59

……
・・・・。
시작부터 폭풍이로다.
初めから嵐だな。
0115 08:18

오오. 샤논.
おお、シャノン。
근데 정말, 이번 ep2는 표정들이 풍부해져서 좋군.
ところで、今回のep2は表情が豊富になってマジいい。
0115 09:51
베아트 끝내주네.
ベアト、すーげ。
이번 회에는 가짜시체설을 없애겠다 이건데.
今回には偽死体説をなくすると。
그렇다면 지난회와의 비교가 확실히 되니 오히려 잘되었다.
ならep1との比べがはっきりできるから、まあ、むしろいいな。
이제부터 시작이군.
これからが本当の始まり。
0115 10:25

이젠 베아트의 종복도 등장.
ベアトのしもべも登場。
베아트 다리의 문신이 신경쓰였는데,
ベアトの脚の文身が気になったけど、
기존의 우시로미야가의 문장과는 좀 달라서말이지.
既存のうしろみや家のあいつとはちと違ったからね。
그게 베아트의 종복이 나오면서 해결.
それがベアトのしもべが出たから納得。
그 종복이 갖고 있는 문장이,
あのしもべの文章が、
우시로미야가의 문장과 비슷하면서도
うしろみや家の文章と似てるけど
꼬리부분은 베아트 다리의 노출된 부분과 같았다.
尻尾の部分がベアトの脚のやつの同じ。
그러니 베아트의 다리에 노출된 문장의 전체모습도 저게 아닐까.
だからベアトの脚に出てるあれの全体の姿はそれだと考える。
그리고, 이 두개의 문장 사이의 관계에 뭔가 있을 거 같다.
で、この二つの文章の関係になんかありそう。

그리고…
そして・・・。

…판타지 고고.
・・・Fantasyでいこう。
베아트의 말로 추측해볼때,
ベアトの言葉で考えるが、
킨죠의 흑마술은 그 가구들에게도 전해진다라는게
キンゾウの黒魔術はその家具にも繋がってると言うのは
허언이 아니었다….
本当だった・・・。
뭐 진실여부를 떠나서, 일단 플레이중이니 보이는대로 즐기자.
まあ、真実とかなんとかはさて置いて、一応プレイ途中だからこのままに。
판타지 모드.
とりあえずファンタジーモード。
0115 10:39
…일곱말뚝 중 하나. 색욕의 아스모데우스 등장.
・・・七つ杭の一つ、色欲のアスモデウス参り。

…근데 색욕의 아스모데우스라기엔 좀…섹시미는…
・・でも、「色欲」のアスモデウスとしてはちょっと・・・色気が・・・
아니 뭐, 용기사씨의 그림에서 그런 걸 찾기도 뭐하지만,
いや、まあ、竜騎士さんの絵からそんなのを求むのもなんだけど、
이건 아무리 봐도 로리계인듯…
これはどう見てもロリ系列だろう・・。
…핫.
・・・はっ。
설마 로리야 말로 색욕의…..이크. 위험.
まさかロリこそ色欲の・・・・危ない。危ない。
그리고 사탄도 등장.
当然だが、サタンも参り。

음..7인 소녀전대가 나오게 되는건가…
うむ・・。七人少女戦隊になるのかな。
근데 폭식의 벨제브브는 어떻게 미소녀화 할거지..;
でも暴食のベルゼブブはどう美少女化するのだろう;
뭐 여튼,
とりあえず、
결실이 없더라도,
結実はなかったけど、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상
お互いの心を確認したから
전 회보다는 좀 낫지 않나. 이 둘. 경사로세.
前よりはまあ、いいんじゃない?この二人。めでたしめでたし。
0115 11:00
흠. 이제야 밀실살인의 형식이란걸 눈치채다니.
ふむ、今更密室殺人だと気付くのは、
마리아 말마따나 너무 늦어.
マリアの言うとおり遅すぎ。
그런데 이건 별로 어려워보이지 않는데.
ところでこれはあんまり難しくないと思うけど、
지금까지 나온 걸 전부 진실이라고 쳐도,
今まで出たのを全部真実だとしても、
이게 밀실이 되는 것은 하나뿐인 열쇠가 전일 낮에 마리아가 받고,
これが密室になるのは一本だけの鍵が前日の昼にマリアが受けて、
로자가 아침에 봉서를 뜯어서 꺼내서 문을 열었기에,
ローザが朝に封書から取って扉を開けたから、
그 전은 밀실. 이란건데…
その前は密室。って、そゆことなんだけど。
중간에 나왔던 예배당에서의 4형제 및 반려와 베아트의 모임은 차치하고라도,
途中に出た礼拝堂の四兄弟と伴侶、そしてベアトに集会はさて置いて、としても、
단순히, 처음엔 가짜 열쇠를 넣고
ただ、最初は偽の鍵を入って、
일이 끝난 뒤에 진짜 열쇠가 든 봉서로 바꿔친다거나,
全てが終わった後、本当の鍵を入るとか、
처음에 진짜 열쇠를 주었더라도,
最初に本物の鍵をあげたとしても
로자가 아침에 꺼내기 전에 봉서에서 열쇠를 꺼내
ローザが朝に取る前に封書から鍵を取って、
일을 마치고, 다시 봉인해 넣어두면 되는 일.
全てが終わった後、また入れて再び封印すればおkだろう。
어차피 봉서라는게, 밀랍 봉인인데.
どうせ封書ってやつは、蜜蝋の封印だから、
그거야 새로 찍으면 되는거니까.
それは新しく作ればいい物だろう。
..이건 너무 허술하다 싶은데.
・・これはあんまり粗末だと思うが、
너무 쉬워서 잘못 추리한 건가도 싶네.
易しすぎるんだから俺が間違えたとかまで考えられる。
0115 11:32
orz
역시나. 이건 그냥, 바로 해답을 가르쳐주는군…
やっぱ、これは、まあ、すぐに正解を教えてくれるな・・・。
그저 새로운 게임의 룰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였구나.
ただの新しいゲームのルールを見せるための装置だった。
담배 한대 피면서 정리한게 너무 허무하네. 흑.
タバコ一本吸って整理したのが虚しい;
일단 여기까지 하고 좀 쉬자.
一応、ここまでして、ちと休もう。
0115 18:30
킨죠는 왜 방문한 베아트를 만나지 않았는가. 아니 왜 알리지 않았는가 겐지가.
キンゾウはどうして訪問したベアトと会えなかったのか、
いや、どうしてゲンジがキンゾウに話さなかったのか。
그리고 무엇을 사죄하고 싶은가.
そして何を誤りたい。
단순히 만나고 싶은게 아니라, 사죄하고 싶다 했다.
普通に会いたいじゃなくて、誤りたいと言った。
실제 존재했던 여성?
実際存在した人間の女性?
0115 19:20
클리어.
クリア。

이번 편은 플레이를 못하고있는상황에서
글 잘읽었습니다;;
이번 편은 확실히 풍부하고 놀라운 사실들이 많네요
아…해보고싶어라..
오타마//꼭 해보시길 권합니다.
아무래도 1편과의 비교를 통해,
각 인물들의 역할이랄까요..
공통점을 찾음으로서 해답에 가까워지는
그 느낌. 참을 수 없죠. 하하;
그 외에도 즐거운 부분은 많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초반만이지만…
이모젠느//그래도 어느정도 ‘말’들의 역할이 드러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즐거워진 상태입니다.
그것에 관해서는 한번 포스팅해야 하는데
최근엔 왜 이렇게 논리정연한 포스팅이 귀찮은지(야)
그나저나 2편때도 그랬는데
이모젠느님 덕분에 그쪽 발매시기를 알 수 있어 좋네요.
요새 하나하나 못챙기는데..하하;
‘마녀의 성찬’…좀 섬뜩한데요.
에피2 플레이 후, 1편을 가지고 어설프게 쌓았던 젠가들이 와르르르…lllll
이건 뭐 더 힘들어지네요;
아, 에피소드 제 3편, ‘마녀의 성찬’편이 여름 코미케에 발매된답니다.
제목 보니 배틀러가 또 발리려나 싶은데요;;;
이건 또 기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