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에 대해서 얼마전 있었던 일 – 東北工程について最近あった事

By | 2007-11-11

 

얼마전 어떤 사람이 열을 내면서 동북공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A가 땅을 B한테 판 후에 B가 그 땅에 뭘 심고, 땅을 어떻게 쓰건
B의 자유인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그리고 그 땅에서 노다지가 나와도 B의 소유인 것이 당연하다.

..라는 식으로 동북공정에 대해 대입해서
사실상 이치적으로는 전혀 문제될 게 없는데
그래도 우리에게 있어서 과거에 우리가 위대했으니 그 정신을 잊지말자.
..라는 식으로 동북공정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고
아주 열을 내면서 이야기하던데.

이게 말이 되나.
애초에 핀트가 어긋나있다고 생각하는데.
소유권 문제가 아니지 않은가.
그쪽에서 예를 든 것으로 따지자면
그 땅에 A가 만들어놨던 도자기가 있어서 그 도자기까지 같이 팔았을 때,
소유권은 B에게 있지만 만든 건 A이지 않은가.
B가 자신에게 소유권이 있다고 그걸 만든 것도 B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은 맥락으로 이해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때문에 소유권은 차치하고라도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인데.

동북공정이 이슈가 되고 상당히 많이 알려졌다고 해도,
결국엔 저 정도로밖에 이해되고 있지 않다는 건 문제가 아닐런지.
그것도 일반인도 아니고 한 단체의 장이라는 사람이 저러니 답답할 노릇이다.

이제와서 동북공정에 대해 뭘 이야기하냐고 해도,
사람들이 문제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나라차원에서 힘을 써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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